짝남 심리
지금 보니까 짝남이 질문자님 완전 신경 쓰고 있는 거 같은데 진짜...ㅋㅋㅋ
친구한테 좋아한다는 얘기 듣고 더 어색해진 거 같아요ㅠㅠ
(1) 만나서 너무 긴장하지 말고 가볍게 학교 얘기나 숙제 얘기부터 슬쩍 걸어보는 게 좋겠어요ㅎㅎ
예를 들어 수업 끝나고 복도 걸을 때 "너 이번 숙제 했어?" 이런 간단한 말부터 자연스럽게 건네보면 어색함이 조금씩 풀릴 거예요!
(2) 이미 짝남이 질문자님 좋아하는 거 눈치챈 거 같은데, 너무 대놓고 티내기보다는 그냥 조금씩 친절하게 대해주면서 웃어주는 정도가 딱 적당해요ㅎㅎ
이미 좋아하는 거 알고 있으니까 가끔씩 아이컨택하고 미소만 지어줘도 충분히 어필될 거예요!
지금 분위기 너무 좋아서 자연스럽게 조금씩 더 친해지다 보면 금방 더 가까워질 거예요~
응원할게요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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